강대국 외교는 계속된다 | 스탈린의 망령과 푸틴의 책략
1950년 스탈린이 6·25전쟁으로 미군을 분산시킨 전략이 2024년 푸틴에게 재현되고 있다. 북러 군사동맹 조약의 숨겨진 의도와 중국 견제 전략을 해부한다.
방사능은 국경이 없다 |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을 가다
벨라루스 고멜지역 50만 명 피폭자와 100만 명의 어린이 갑상선암 환자까지.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남긴 상흔과 2100년까지 지속될 방사능 차단 프로젝트의 현주소
ICBM 기지 현장 취재 | 우크라이나는 핵을 포기했어야 했나
구소련 시절 ICMB 기지를 방문했다. 러시아 침공으로 드러난 우크라이나 핵포기의 딜레마와 NPT 체제의 한계를 살펴본다.
러우전쟁 속 남북의 선택 | 태극기와 북한제 미사일이 말하는 것
러우전쟁에서 발견한 태극기와 북한제 미사일. 한국전쟁과 닮은 양상과 남북한의 엇갈린 개입. 러우전쟁에는 한반도 분단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.